-
일본선 아베가 '코로나 전쟁' 총지휘…스캔들 덮는 효과도
일본에선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총리가 직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우한 폐렴)에 대한 대책을 주도하고 있다.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달 20일 우리의 정기국회 시정연설에
-
아베 “코로나 감염자 입국 거부할 것”
아베 신조(安倍晋三)일본 총리는 31일 “우리나라(일본)에 입국하려고 하는 사람이 (코로나 바이러스)감염자일 경우엔 입국을 거부하겠다”고 말했다.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
-
우한 교민 긴급연결 "짐 두고 몸만 갑니다…격리 조치 당연"
“가벼운 옷가지만 가져 가고...짐은 다 두고 몸만 갔다 올 겁니다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(우한 폐렴) 확산에 중국 후베이(湖北)성 우한(武汉)시에 사는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해
-
우한 교민 긴급연결 "짐 두고 몸만 갑니다…격리 조치 당연"
“가벼운 옷가지만 가져 가고...짐은 다 두고 몸만 갔다 올 겁니다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(우한 폐렴) 확산에 중국 후베이(湖北)성 우한(武汉)시에 사는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해
-
"우한 사람 나가라" 폐렴 공포에 총 들고 터널도 막은 中마을
중국 내부에서 우한인 마을 진입을 막고, 강제 추방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. 마을 입구에서 소총 모양의 물건을 들고 검문검색하거나 (왼쪽) 후베이성으로 통하는 터널을 흙으로 막
-
우한폐렴 사망자 17명으로 늘었다···中대응책 '갑류' 수준 상향
우한 폐렴 사망자가 17명으로 늘어났다. 우한 폐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. 마스크를 쓴 중국 후베이성 시민들. [EPA=연합뉴스] 후베이성 정부는 22일 저녁 기자회
-
[월간중앙] '결정적 순간들' 출간한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
■ 역사 연출한 결정적 리더십, 현장 취재로 복원하고 교훈 뽑아냈다 ■ 팩트 핵심 찌르는 단문 문체로 드러낸 지도자와 지도력 참모습 ■ ‘좋은 리더십, 유능한 권력’ 추적하다 보
-
이란, '격추 항공기 블랙박스' 美 아닌 우크라이나에 넘긴다
이란이 "실수로 격추시켰다"고 인정한 우크라이나 민항기 PS 752편의 블랙박스를 우크라이나로 보내기로 했다고 AP통신이 이란 현지 통신사 타스님뉴스를 인용해 18일(현지시간)
-
국적기 타야 '순금'도 생긴다···인천공항 7억번째 여객의 비밀
지난 8월 14일 인천공항에선 누적여객 7억명 달성 기념행사가 열렸다. [사진 인천공항] 지난 8월 인천공항에서는 의미 깊은 행사가 있었습니다. 2001년 처음 문을 연 이후
-
윤지오도 한국당도 '출석 거부', 경찰 강제수사도 검토한다지만…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(왼쪽)과 윤지오씨(오른쪽) [김경록 기자, 연합뉴스] “일반적으로는 피의자가 3회 이상 경찰 소환에 불응하면 체포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윤지오씨랑 자유한
-
[이코노미스트] 베네수엘라에 러브콜 보내는 중·러 견제?
“세계의 경찰 아니다” 포기 선언하고도 개입… ‘21세기형 먼로주의’ 선언·실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월 8일(현지시간) 국립군사의료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백악관에
-
[이코노미스트] 좌충우돌 트럼프 어디로…2020 대선 승리 위해 지구촌 흔들 가능성
보호무역주의 강화, 시리아·아프가니스탄 철군 등 좌충우돌… 인재 떠나며 고립무원돼 실수 잦아질 수도 1월 20일 취임 2주년을 맞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/ 사진:연합
-
탈북자 500명 피신 도운 중국인, 한국서 난민 최종 인정
제주에 입국해 난민신청한 예멘인들. [뉴시스] 중국에서 라오스·태국 등으로 500명 넘는 탈북자들의 피신을 도운 중국인 남성이 한국에서 난민 지위를 최종적으로 인정받았다.
-
[월간중앙] 북핵 해체는 결국 돈! 누가 지갑 열까
핵, ICBM 폐기와 인력 직업 전환에 22조원 이상 초기비용 소요…국제기구 ‘북한지원 컨소시엄’ ‘북한신탁기금’ 통한 신속한 지원도 가능 소련 해체 이후 폐기를 앞둔 대륙간 핵
-
[이슈추적] “끄트머리인 게 죄냐” 변방국 ‘난민 반란’에 먹구름 낀 EU 정상회의
지중해에서 난민구조 비정부기구(NGO)인 ‘SOS 지중해’ 소속 대원들이 구조한 아기를 ‘아쿠아리우스호’로 옮기고 있다. 아기가 탄 목선은 리비아 해안에서 약 50㎞ 떨어진
-
“평창 유커 20만 올것” 실제론 2만 명 왔다
평창 겨울올림픽 기간에 140만 명의 관람객이 평창을 찾았다. 하지만 정작 기대를 걸었던 유커(遊客·중국인 관광객)는 올림픽 특수에서 예외였다. 유커 전문 여행사 뉴화청의 장지원
-
中 사드 보복 1년, 평창에 유커는 없었다…롯데 아직도 영업정지
━ [이슈추적] 사드 보복 1년, 여전한 금한령 지난해 3월1일부터 중국내 롯데마트 점포 80여개가 소방 규정 위반등의 이유로 영업 정지를 당한채 만 1년을 맞는 지금까
-
[정효식의 아하, 아메리카] “반이민 못참아” “트럼프 지지” … 연방의원 도전하는 한인들
지난해 1월 반이민 행정명령에 사인하고 이를 들어 보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[AP=연합뉴스] 미국 전역에서 올해 11월 6일 실시되는 중간선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.
-
트럼프 1주년 날 연방정부 셧다운
지난 20일(현지시간) 미국 LA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항의 시위인 ‘여성들의 행진’이 열렸다. 트럼프의 취임 1주년에 맞춰 미 전역에서 두 번째로 열린 것이다. [A
-
트럼프 취임 1주년 날 연방정부 셧다운 최대 정치적 위기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[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1주년 기념일에 20일(현지시간) 연방정부 셧다운(업무정지) 사태라는 최대 정치적 위기를 맞았다. 버락 오바마
-
[분석]멕시코ㆍ페루 北대사 추방했는데 브라질ㆍ칠레는 왜 안할까
7일(현지시간) 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주택가에 있는 북한 대사관에 정적이 흐르고 있다. 멕시코 정부는 이날 북한의 핵실험 도발과 잇단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한 항의
-
남북 이산가족상봉 빨간불 켜지나…북, 군사당국회담 이어 적십자회담 제안도 묵묵부답
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31일 “미국이 대북 적대정책을 철회할 때까지 지속해서 핵·미사일 능력을 과시할 것”이라고 주장했다. 신문은 이날 사설에서 ‘민족사적인 대승리를 안아
-
한국 입국 거부된 한국계 美 평화운동가
우리 정부가 미국의 한국계 평화운동가 크리스틴 안(안은희)의 입국을 불허했다고 뉴욕타임스(NYT)가 17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‘위민크로스DMZ(WCD)’ 참가자들이 201
-
황열 주사, 위험 지역 방문 10일 전엔 맞아야
황열·콜레라 예방접종 방식 등이 추가된 감염병 지침 개정안이 6년 만에 나왔다. 황열은 위험지역 방문일로부터 최소 10일 이전에는 맞아야 한다. [중앙포토] 해외의 황열 위험 국